경북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8월 말) 교원 92명이 명예퇴직 신청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립 초등 14명, 중등 41명, 사립학교 교사 27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청자 99명보다는 다소 적지만 해마다 전체 명퇴 교원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3년간 경북의 교원 명퇴는 2017년 306명, 지난해 377명, 올해 486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 상반기 명퇴 신청 인원은 394명으로 눈에 띄게 많았다. 1958∼1963년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 상당수가 고령화 등으로 학생 지도에 고충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년퇴직과 명퇴로 하반기 교사 결원은 239명으로 예상된다"며 "예산과 교원 수급 상황을 고려해 신규교사와 계약제 교원을 임용해 충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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