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은 영남대의료원은 28일 본관 1층 이산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 차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장유석 경북도의사회장, 정태일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서길수 영남대 총장,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을 비롯하여 전임 의료원장도 참석해 의료원 개원 40주년을 축하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영남대의료원이 걸어온 40년을 되짚으며 '고객 만족으로 신뢰받는 영남 최고의 의료원'이라는 비전을 잊지 않고 이를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30년, 20년, 10년 근속 직원들을 표창하고 병원의 발전에 기여하고 귀감이 되어 온 직원들에게 모범상을 수여했다.
한편 영남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기념 음악회, 북 페스티벌, 교직원 레포츠 경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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