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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약한 비…오후 차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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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대구 하늘에 보기가 드문 기상 현상인
28일 오전 대구 하늘에 보기가 드문 기상 현상인 '두루마리 구름'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두루마리 구름'은 긴 빵이나 털실을 꼬아 감은 것 같은 모양의 구름을 말한다.

31일 대구·경북지역에는 흐리고 약한 비가 온 뒤 오후에 차차 개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오전 9시께까지 경북 남부에 비가 조금 온 후 오후 3시 이후 경북 북부부터 점차 개는 날씨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남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수량은 대구·봉화·의성 1㎜, 울릉 0.6㎜, 청송·영천 0.5㎜, 영주·구미 0.4㎜, 경주 0.1㎜ 등이다.

이날 오전 기온은 13∼2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가시거리가 10㎞ 안팎이겠다.

또 낮기온이 24∼27도로 전날보다 2∼5도 낮겠다.

이날 아침까지 울릉도·독도에 초속 8∼14m의 강풍이 불겠고 동해 남부 먼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1∼2m로 약간 높게 일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구, 영천·경산·칠곡 등 일부 경북 내륙, 울진·영덕 등 동해안, 울릉도·독도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매우 건조하겠고 다른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경북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는 '좋음', 미세먼지(PM 10)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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