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손흥민을 다루는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 본방송이 이번 주 결방한다.
5월 25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데 이어 정식 방송 시작이 예상됐던 2주차에는 결방하는 것.
그런데 다음 주 두번째 방송은 첫 회가 나갔던 토요일이 아니라 금요일인 6월 7일에 방영된다. 시간 역시 첫 회 때에서 2시간 늦춰진 오후 11시로 변경된다.
즉, 방송 요일 및 시간대를 옮기면서 tvN의 공지를 제대로 접하지 못한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다소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가령 5월 25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회를 봤던 시청자들 중 상당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인 것으로, 고정 방송 시작 시각을 인지했을 수 있어서다.
다만, 31일 오후 11시에는 지난 주 방송된 손세이셔널 첫 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앞으로 tvN은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자정즈음까지, '강식당2'에서 손세이셔널로 이어지는 막강 '불금' 프로그램 라인업을 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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