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이 31일부터 금요일의 남자, 불금남으로 떠오르게 됐다.
이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tvN '강심장2'에 출연하는데다, 앞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편성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겹치기 출연이 이뤄지는 것이다.
강심장2는 오후 11시즈음까지 방송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도 비슷한 시각까지 방송된다.
따라서 당분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이수근의 겹치기 출연이 이뤄진다. 네티즌들은 이수근이 강호동, 유재석 등과 같은 거물은 아니지만 분명 '롱런'하면서 예능계에 상당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수근 나이는 45세이다. 2001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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