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가 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티르티르는 인플루언서 이보희(이유빈) 대표가 SNS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온 가족이 함께 쓰는 건강한 화장품'을 지향한다. EWG 1등급의 자연주의 원료와 유해성분을 지양한 화장품으로 온 가족이 건강한 피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티르티르는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타 온라인 브랜드와는 달리 이보희 대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급격하게 성장했다.
티르티르는 2017년 론칭 5개월 만에 60억 매출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론칭 1년 만에 2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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