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수입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자신의 한 달 수입을 물어보는 질문에, "에이핑크 및 솔로 공연이 주 수입원"이라며 "아시아 투어 등의 콘서트나 연기 활동으로 인해 여러모로 쏠쏠하게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동생을 뒷바라지할 정도로 번다"며 "고등학교 3학년인 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은지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7세이며, 최근 공포 영화 '0.0Mhz'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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