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CG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아스달 연대기'의 1, 2회를 본 뒤 드라마 속 CG가 어설프다며 혹평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틸 컷은 멋있더니 본편은 아예 못 봐주겠다"거나 "CG가 폭망이다""2000년대 초반 게임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너무 베낀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보였다.
이같은 반응에 '아스달 연대기'의 CG를 맡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일 오후 3시1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9.89% 하락한 6만6천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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