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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 함신익, 경주엑스포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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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예일대 음대 교수…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왼쪽)이 함신익 지휘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 제공
4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왼쪽)이 함신익 지휘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 제공

세계적인 지휘자 함신익(61) 예일대 교수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재)문화엑스포는 4일 함신익 지휘자를 경주엑스포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경주엑스포 접견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함 지휘자는 KBS교향악단과 미국 유수의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지낸 세계적인 음악가다. 199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예일대 음대 교수로 부임해 화제가 됐다.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배우 김명민이 연기한 '강마에'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함신익 지휘자는 "세계적인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춘 경주엑스포에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입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문화엑스포는 함신익 지휘자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 ▷콘텐츠 개발 ▷전시관 및 행사 구성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유치 ▷공원시설물 활용 등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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