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의 이사회 미승인 등을 놓고 논란(매일신문 5월 31일 15면)이 일었던 엑스코의 '2019 방콕 한국소방안전박람회'(27~29일) 예산안이 5일 엑스코 이사회에서 확정됐다.
엑스코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2019년도 추경예산안 2억7천만원을 승인했다. 대구시비 8천만원, 경북도비 3천만원 등이 투입되는 방콕 한국소방안전박람회 관련 예산안도 포함됐다.
이사회 사전승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엑스코 측은 "사내규정인 사업예산운영요령에 '대표이사가 인정하는 부득이한 경우 이사회 사후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불필요한 논란이 일어 이사회에 안건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또 이 박람회가 다른 전시회 공간 일부를 임차하는 '쇼 인 쇼'라는 지적에 대해선 계약서 일부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엑스코 관계자는 "'쇼 인 쇼'라면 기본요율보다 높은 금액에 계약하겠지만 기본요율보다 25% 낮은 금액에 계약했다. 대안으로 거론됐던 보안산업전시회 '시큐텍'이 제시한 임차액의 30%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던 엑스코 노조 관계자는 "내부규정을 따지기에 앞서 상위법인 지방출자출연법을 위반한 사례"라며 "시큐텍의 영향력이 큰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임차료를 내세우는 것도 옳지 않다"고 다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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