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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유가면 '밭두렁 소각 부주의' 추정 불, 70대 노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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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스스로 끄려다 얼굴에 화상, "보릿단 태우던 중 주변에 옮겨붙어"

5일 오후 4시 55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면 도의리 한 밭에서 불이 나 주변 임야 일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자체 진화하던 농민 A(72) 씨가 얼굴에 부분 1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밭두렁에서 보릿단을 태우던 중 불이 주변으로 옮겨붙었다"는 신고자 진술에 따라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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