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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TV매일신문 '토크 20분', 신청사 유치 4파전 -종합편-

4개 구·군의 장단점 심층해부, 1라운드 공방 총정리

https://youtu.be/2x80pViQn-o 영상ㅣ안성완, 한지현

"중-북-달서구 그리고 달성군의 치열한 4자 공방 그리고 대혈투의 끝은?"

지난달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9일 달성군, 16일 북구, 23일 달서구, 30일 중구)에 방영한 TV매일신문 '토크 20분'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전쟁 4파전의 종합편이다.

TV매일신문 영상팀(안성완 1카메라, 한지현 3카메라)이 기획하고 편집한 이번 종합편에서는 4개 구군의 신청사 유치 장단점 및 홍보전략 등을 집중 비교분석한다.

중구는 현 위치에 랜드마크 건물을 짓기 위한 복안을 설명하고, 공론화위원회에 대한 불만이 뭔지 제시한다. 북구는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강조하며, 대구경북 상생을 위해 옛 경북도청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달서구는 '땅값 제로'를 내세우며, 두류정수장 부지 64만8천평이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를 위해 방치돼 왔다고 주장한다. 달성군은 대구 지도상 지리적 중심은 '달성 화원'임을 부각하며, 대구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적격지임을 역설한다.

더불어 4개 구·군은 상대편에서 단점으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철벽방어 논리를 앞세우며,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반박한다.

한편 TV매일신문 '토크 20분'의 4개 구·군별 방송 조회수 경쟁도 뜨겁다. 7일 오후 7시 현재 1위 3,402회(북구), 2위 3,210회(달성군), 3위 3,127회(달서구), 4위 2,282회(중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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