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시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해나기로 약속했다.
특히 경북도와 서울시는 ▷지역상생 청년일자리사업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귀농 희망 서울시민 맞춤형 지원 ▷서울관광재단-경북문화관광공사 제휴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