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남해 체험 여행지인 다랭이마을과 상상양떼목장, 문항 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한다.

다랭이마을은 108층이 넘는 ''다랭이논이 있는 곳으로, 바다체험 및 소 쟁기질 체험 등 각종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체험비용은 대게 5,000원~10,000 사이로 책정돼 있는 편이기에, 부담 없이 관광할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랭이마을은, 남해의 유럽식 정원으로 알려진 명소인 '섬이정원'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지로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한편 상상양떼목장은 은 양들과 함께 뛰어다니고 편백숲을 거닐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산책뿐만 아니라 양이나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장료의 경우 성인은 9,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6,000원이다.

끝으로 문항 어촌체험마을은 대국산 아래의 반농반어촌 마을로, 2007년 '전국어촌체험마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쏙잡이, 고기잡이, 갯벌 체험 등을 10,000원에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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