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야수의 이빨'은 달창(달빛창녀단), 걸레질, 빨갱이, 천렵질 등 최근 정치권에서 쏟아진 막말을 주제로 다룬다. 하지만 말인지 막걸리인지 모르는 수준의 이 막말에 대한 해법은 없다. 여야 정치권의 자정노력만이 답이지만, 여야의 현 상황을 보면 그런 자정의 노력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향후 막말 퍼레이드가 어디까지 번질지도 안갯속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막말에 대한 사과모도에서 두둔모드로 변신했다. 황 대표는 11일 "아무거나 막말이라고 말하는 그 말이 바로 막말"이라고 했다. 1주일만에 막말에 대해 봉인해제한 셈이다.
'야수의 이빨' 코너에서는 최근 쏟아져나온 막말들에 대한 논평을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직접적인 공격(빨갱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천렵질, 연말까지 하야 등)을 언급한다. 더불어 과거 대통령을 향한 모욕에 가까운 격한 표현이나 단어 등도 거슬러 올라가 살펴본다.
야수는 마지막 멘트에서 "여야 정치권 모두 사생결단에서 한발 물러나, 아무리 격한 대치를 하더라도 편안하고, 여유있게 한번 웃으며 생각해 볼 수 있는 해학적이고 격조높은 말을 해야 한다"고 간곡한 말투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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