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출연하는 JTBC2 '악플의 밤'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설리가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중 '축복의 말'을 낭송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설리는 최근 속옷 미착용 논란에 대해 비난하는 누리꾼의 악성댓글을 읽었다. 그녀는 악성댓글을 읽는 도중 "이거는 좀..."이라고 말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다른 출연진들이 해당 댓글을 읽고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설리가 읽는 것을 주저했던 댓글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연예인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성댓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 논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오는 2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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