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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합류한 아자르, 등번호 없이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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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에게 10번 달라고 했으나 거절…지단 감독은 내 우상"

에덴 아자르(28·벨기에)가 13일(현지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갖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덴 아자르(28·벨기에)가 13일(현지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갖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합류한 에덴 아자르(28·벨기에)가 "나는 아직 '갈락티코'라고 불릴만한 선수가 아니다"라며 몸을 낮췄다.

아자르는 13일(현지시각) 레알의 홈구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갖고 팬들과 만났다.

경기장에는 5만여명의 팬이 모여 새로운 스타의 합류를 반겼다.

지난 3월 지네딘 지단 감독이 다시 팀의 지휘봉을 잡은 후 레알은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예고했다.

많은 이적료를 사용해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을 펼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떠난 빈자리를 메운다는 계획이었다.

'첫 단추'로 낙점된 아자르는 몸값만큼이나 큰 기대를 받고 레알에 합류했지만, 겸손했다.

입단식에서 그는 "아직 나는 '갈락티코'에 맞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다만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단식에서 아자르가 입은 흰색 레알 유니폼에는 등 번호가 없었다.

그는 첼시에서 10번을 사용했지만, 지난 시즌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루카 모드리치가 이미 레알의 10번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모드리치에게 농담으로 10번을 줄 수 없겠냐고 물었는데, 그가 거절했다"며 "등 번호는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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