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남지 않은 16일 오전 1시부터 폴란드에서 진행되는 한국 대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우승 상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은 준우승은 확보한 상황.
그런데 우승도 준우승도 상금이 없다. 앞서 15일 3·4위전에서 1대0으로 이긴 에콰도르도, 패배한 이탈리아도, 이 대회 꼴찌도 마찬가지다.
피파 주관 성인 월드컵을 비롯해 UEFA 유로컵, 아시안컵 등 다른 축구 컵대회가 모두 상금을 주는 것과 비교하면 의아한 일.
이는 순수 명예 대회이기 때문이다. U-20 월드컵은 물론 U-17 월드컵도 마찬가지이다. 참가 선수들이 대부분 청소년 위주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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