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와대 "북중 만남, 비핵화에 도움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중 만남이 비핵화 걸림돌될 것이라는 주장에 반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20~21일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방중한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20~21일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방중한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과 관련,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동력을 살리는 데 북중 간 대화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전날 시 주석의 방북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는 시 주석의 방북이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이의 조기 실현을 위해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핵심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을 만나 "(전날 청와대가 내놓은 입장 중에서) '긴밀히 협의했다'는 표현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며 "(시 주석의 방북에는) 우리 정부의 의중이 담겨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과 어떤 부분을 협의했다는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꼭 일정이나 의제만을 두고 협의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중국과 북한이 만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논의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은 완벽히 일치된 의견을 갖고 있다. 시 주석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얘기해 왔다"며 한국은 물론 미국과 중국도 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