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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장중 2,1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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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98포인트(0.38%)오른 2,098.71, 코스닥은 4.27포인트(0.59%) 내린 714.86로 장을 마감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7.98포인트(0.38%)오른 2,098.71, 코스닥은 4.27포인트(0.59%) 내린 714.86로 장을 마감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9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13포인트(1.05%) 오른 2,120.8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0.83포인트(0.99%) 오른 2,119.54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125.99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가 2,120선을 넘은 것은 지난달 10일(2,124.92) 이후 처음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35%)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97%), 나스닥지수(1.39%)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개최가 확정되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언급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70억원, 기관이 372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13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1.92%), SK하이닉스[000660](3.79%), 셀트리온[068270](1.44%), LG화학[051910](1.01%), 신한지주[055550](1.54%)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현대차[005380](-0.35%)와 SK텔레콤[017670](-0.38%)만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47포인트(0.77%) 오른 720.33을 나타냈다.

지수는 6.80포인트(0.95%) 오른 721.66으로 개장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9억원, 기관이 65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29%), 신라젠[215600](1.08%), CJ ENM[035760](0.51%), 헬릭스미스[084990](2.27%), 펄어비스[263750](1.25%), 에이치엘비[028300](0.98%) 등 10위권 내 종목이 모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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