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 관리를 위해 다음 달부터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가 신체와 직접 접촉,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수경시설 관리기준인 수질검사 주기(15일마다 1회 이상) 준수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 시행 여부 ▷수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 산도와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을 검사해 수질기준 초과 시설은 즉시 사용을 중지시킬 계획이다. 이후 수질 및 관리 상태를 재점검해 수질이 개선된 후 시설을 가동하도록 유도한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도심 내 어린이 놀이시설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늘어나고 폭염으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 집중점검으로 도민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