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에서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경기 전 열심히 몸을 푸는 태극 선수들의 모습을 포착한데 이어, 안정환, 서형욱 등 MBC 해설위원들이 중계석 밖에서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들도 카메라에 담았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평소 실화탐사대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한데 이어, "김정근 아나운서를 빼고, 신동엽 형님과 제가 진행을 하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이라며 '실화탐사대' MC 자리까지 탐내는 의욕을 보였다.
이날 '실화탐사대'에서는 U-20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강인 선수가 골든볼(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하는 장면 또한 전할 예정이다.
MBC '실화탐사대'는 금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