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0시 34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금속가공 기계와 집기류, 공장 내부 80㎡를 태우고 76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발화지점·화재 원인파악 중
19일 오전 0시 34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금속가공 기계와 집기류, 공장 내부 80㎡를 태우고 76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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