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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음회 거문고 연주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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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음회 거문고 연주단(대표 양승경)은 22일(토) 오후 4시 30분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 내 야외무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소리꾼 김진아와 북 남일성이 심청가 중 '뺑파의 행실'부터 '도화동을 떠나는 대목'을 연주하고, 서민정, 김수민, 김주은, 최현정, 유현지, 박채린, 김주영, 윤서영이 최경철 작곡의 '만춘무'를 연주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정재영, 배소정, 박선영, 정혜미, 최은실, 김아영 등이 박경훈 작곡의 '왈츠'를 연주한다. 이 곡은 거문고 앙상블 '다비' 1집 앨범 수록곡으로 왈츠를 피아노 반주에 거문고 3중주의 선율을 얹어 연주하는 포근하고 싱그러운 느낌의 곡이다.

마지막 무대는 전라도 진도아리랑과 경상도 밀양아리랑을 원곡으로 작곡한 관현악 곡 '남도아리랑'과 '아름다운 나라' '화랑'이 장식한다. 010-3535-0212

소지음회 거문고 연주단의 연주 모습.
소지음회 거문고 연주단의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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