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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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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유학생 등이 최근 교내에서 열린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 유학생 등이 최근 교내에서 열린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수성대 제공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최근 강산관 앞 광장에서 유학생 및 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한차례 더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소고기초밥, 타코야키 등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20개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우크라이나 유학생 아크롤 존(호텔조리과 1학년) 씨는 "학교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면서 푸드트럭 운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 국제교류원은 300여명의 유학생(어학연수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딸기 채취 등 농장 체험, 호텔조리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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