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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곳 폭염주의보 "무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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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 속에 동대구역에 도착한 외국인 등 방문객들이 역 앞 광장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를 지나고 있다. 매일신문 DB
불볕 더위 속에 동대구역에 도착한 외국인 등 방문객들이 역 앞 광장에 설치된 그늘막 아래를 지나고 있다. 매일신문 DB

대구기상청은 24일 11시를 기해 대구와 의성, 예천, 상주, 김천, 칠곡, 군위, 경산, 영천, 구미 등 10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이 이틀 넘게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한다. 주의보 발령 지역에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경북 봉화·영양·울진 등 북동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3∼28도 분포를 보이겠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넘게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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