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대만 배우 류이호가 함께 예능 출연 소식을 알렸다.
24일 제작사 컴퍼니상상 측은 이승기와 류이호가 함께 출연할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승기와 류이호가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 사람의 예능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류이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류이호는 이승기와 같은 1987년 생(33세)으로, 대만의 '국민 남친'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대만판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인 '모어 댄 블루'의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류이호는 지난해 7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할 만큼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승기와 류이호가 함께할 예능 프로그램은 아직 방영 시기와 플랫폼, 제목 등이 정해진 것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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