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곽상도 "대검 조사단 이규원 검사 출국금지 요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학의 전 차관 사건·청와대 기획 사정 의혹의 중심…스스로 조사받아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대국민 토론회에 참석한 뒤 곽상도 의원의 얘기를 들으며 회관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서 조사 실무를 맡은 이규원 검사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서를 대검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곽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청와대발(發) 기획 사정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이 검사가 7월 초 해외로 1년간 연수를 떠난다고 한다"며 "이 검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지난 4월 8일과 11일 대검 감찰부에 이 검사가 진상조사단에 파견된 경위와 과거사위 수사권고 결정에 이르는 과정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등에 대해 감찰을 요청했으며, 감찰이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30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이 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사건에 대해 수사도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실무를 담당한 이 검사가 해외로 출국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형사사건에 대한 조사도 사실상 장기간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외 연수를 간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누구보다 출국금지 요청의 필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이 검사 스스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