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크셔주 윈저에 있는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의 주거지 프로그모어 코티지를 수리하는데 납세자들이 낸 돈 240만파운드(약 35억원)가 투입됐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하자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1801년에 지어진 프로그모어 코티지는 5가구가 살 수 있는 거처로 분리됐다가 해리 왕자 부부와 아기를 위한 단일 주거지로 이번에 리모델링됐다.
왕실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공화국 캠페인 그룹의 대표인 그레이엄 스미스는 "올해 (왕실 지출) 증가는 폭넓은 경비 삭감 시대에 매우 충격적"이라며 의회가 왕실의 지출에 관해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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