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28일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333 일원에 'e편한세상 두류역'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59~84㎡, 902가구로 조성된다. 공급 세대 가운데 일반분양은 676가구다.
단지는 서구 지역에 8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로 도시철도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과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다.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165만㎡ 규모의 두류공원과 인접해 쾌적하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일반산업단지와 제3산업단지, 대구염색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 수요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림산업은 각 가구에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따라 인테리어와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대구 최초로 적용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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