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65회 1등 당첨자 배출점 대구 달서구 두류동 '토큰박스7호광장점' 등 13곳

대구 서구 본리동 복권방. 매일신문 DB

동행복권은 2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865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 '토큰박스7호광장점' 등 13곳이라고 공개했다.

15억5천1백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경기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인스토어편의점'·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토큰박스'·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행운나눔로또방'·화성시 봉담읍 유리 '로뎀' 4곳으로 가장 많이 당첨됐다.

이어서 서울이 강동구 성내3동 '삼정그린환경'·강서구 화곡동 '세븐일레븐강서화곡예스점'·서대문구 홍제동 '복권마트' 3곳으로 두번째 많다.

특히 광주 광산구 월계동 '백송마트' 복권방에선 2게임이 당첨됐으며 1명이 2게임 중복 당첨 가능성이 높다.

대구 달서구 두류동 '토큰박스7호광장점', 강원 동해시 발한동 'CU(동해발한점)', 충남 아산시 좌부동 '6.2.3복권방', 전남 나주시 대호동 '금성복권방' 각 1곳씩이다.

이번회차 로또당첨번호는 '3·15·22·32·33·45'번, 보너스 번호 '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