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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남북미 회동 성사…기분좋게 예측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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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의원 페이스북 캡쳐
강효상 의원 페이스북 캡쳐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지 못할 것이라 예측했던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예측이 틀린 데 대해 SNS를 통해 "틀린 게 다행"이라는 입장을 내 놨다.

강 의원은 "미국 정부관계자들조차 일본 오사카 G20 때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DMZ 방문 시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동은 어렵고, 전화로 안부인사 정도 나누는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하지만 역시 협상의 승부사라는 트럼프 대통령답게 방한 하루 전에 판문점 회동을 전격 제안했고, 여러 경호 및 실무적인 난관에도 불구하고 끝내 만남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오늘의 남북미 3자정상회동, 미북 정상회담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문점 회동을 통해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실현돼 한반도가 항구적인 평화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의원은 30일 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북 정상간 DMZ 접촉, 직접 만남 아닌 전화로 안부인사할 듯'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외교안보채널을 동원해 판문점 회동 가능성을 알아봤더니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DMZ 회동은 어렵고, 전화 통화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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