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나누면 행복'이 4일 0시 50분에 방송된다.
올해 6살인 리원이는 임신 25주, 800g도 되지 않은 몸으로 태어나 나자마자 4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백질연화증으로 인한 잦은 발작은 물론 운동신경이 죽어 걷지도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았었다. 엄마, 아빠는 리원이의 몸이 조금씩 회복되자 하루 8시간씩 재활치료를 받게 했다.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은 결과 보조기 없이도 걷게 되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리원이의 재활과 수술로 형편은 점점 어려워졌다.
리원이 아빠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지만 가족을 위해 쉴 수 없다. 출산 후 병을 얻은 리원이 엄마와 뇌전증 진단을 받은 리원이 언니까지 아빠의 어깨는 점점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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