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식품부, 11만 농림가족이 함께하는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과잉생산 양파·마늘 소비 촉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소속·유관기관 11만 농림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식품부를 시작으로 양파, 마늘 판매 소비촉진 행사가 7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농식품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행사장에서 양파와 마늘의 효능, 선택 방법, 대표 요리, 가정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양파, 마늘과 즙, 장아찌, 환 등 가공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11만 농림가족이 농업인과 한마음 한뜻이 돼 온정을 서로 나누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각계각층에서도 주요 농산물의 공급과잉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