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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의 득점권 찬스에서 무득점…삼성, kt에 0대3 영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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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투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네 번의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했다.

삼성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35승 47패 승률 0.427을 기록, 6위 kt와 3게임차로 벌어진 7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는 6이닝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패째(3승)를 떠안았다.

삼성 타선은 kt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2회초 1사 이후 1, 2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0대2로 뒤진 6회초 1사 이후 1, 3루에 주자가 들어서며 두 번째 득점권 찬스를 맞았다. 하지만 러프가 병살타를 때리며 물러났다.

삼성은 배제성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8회초 무사 2, 3루의 세 번째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9회초 1사 2루의 마지막 찬스도 살리지 못한 삼성은 0대3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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