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가 4일 낮 화제다.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벌어진 폭스테리어 견종의 35개월 여아 상해 사건이 네티즌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당시 같은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 폭스테리어가 이 아이의 허벅지를 문 사고였다.
이와 관련 인기 동물훈련사 강형욱 씨는 "주민을 문 폭스테리어를 그냥 두면 아이를 사냥할 수도 있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얻고 있는 이슈이다.
폭스테리어가 원래 사냥견이었다는 점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의 발언의 근거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폭스테리어는 영국이 고향이다. 귀족들의 여우 사냥에 많이 쓰이다가 19세기가 돼서야 애완용이 됐다. 영문명 'Fox Terrier'의 fox(여우)에 조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셈이다.
폭스테리어 말고도 실은 원래 사냥개였는데 애완견이 된 견종이 상당수다. 이비전 하운드, 비글, 블러드 하운드, 노퍽 테리어, 리트리버, 아메리칸 브리타니, 닥스훈트, 코커스파니엘 등이 있다.
물론 사냥견 출신 애완견이라고 해서 반드시 공격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개가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공격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 가령 처음부터 애완용으로 개량된 프렌치 불독의 경우, 2017년 배우 최시원이 기르던 프렌치 불독이 이웃 주민을 사망케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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