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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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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최초로 세계경제포럼서 등대공장으로 선정된데 따른 영향

지난 4일 LG전자 임원단이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가 적용된 주요 공장을 둘러 본 뒤 한자리에 모였다.(왼쪽 네번째부터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홍순국 LG전자 사장, 김학동 생산본부장)
지난 4일 LG전자 임원단이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가 적용된 주요 공장을 둘러 본 뒤 한자리에 모였다.(왼쪽 네번째부터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홍순국 LG전자 사장, 김학동 생산본부장)

포스코가 스마트팩토리로 최근 '2019 세계경제포럼'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면서 포항제철소 시스템에 대한 대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홍순국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장(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 분야 임원단 12명이 포항제철소를 찾아 스마트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제어 기반의 스마트고로인 2고로, 자동제어기술이 적용된 2열연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홍순국 LG전자 사장은 "포스코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과 기술 중 LG전자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즉시 검토하고, 앞으로 포스코와 LG전자 양사 간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자"고 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창원1공장에 최초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했다. 창원1공장은 냉장고, 전기레인지, 오븐 등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공장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 결과 저원가·고품질의 철강제품 생산을 이뤄냈다"면서 "앞으로 설비강건화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 제철소'를 목표로 스마트팩토리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에 있으며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대기업들의 문의도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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