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왜관지구대 소속 조성민(33) 경장이 경북지방경찰청의 '이달(5월)의 지역경찰' 에 선정됐다.
이달의 지역경찰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매월 우수한 지역경찰을 선발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지·파출소장과 순찰팀장, 관리반, 순찰요원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시상한다.
관리반 부문 우수 지역경찰에 선정된 조성민 경장은 응답순찰, 농가주변 절도예방 경고문 부착 등 치안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및 주민밀착형 순찰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민 대상 반복 위협행위 신고를 분석·관리해 현장출동 경찰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기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 경장은 "이번 수상은 왜관지구대 선·후배 경찰관들이 도움을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