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박석재 박사 취임

천문학 박사로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재직중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취임한 박석재 박사. (사)대한사랑 제공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취임한 박석재 박사. (사)대한사랑 제공

'블랙홀 박사'로 널리 알려진 박석재(사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대전 유성구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제2대 이사장인 남창희 교수의 이임식도 함께 열렸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전시민천문대 명예대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천문 대중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개천혁명', '태호복희', '치우천자', '왕검단군', '하늘에 길을 묻다', '블랙홀이 불쑥불쑥',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아인슈타인과 호킹의 블랙홀', '블랙홀 박사의 우주 이야기' 등이 있다.

한편, (사)대한사랑은 전국 6개 본부와 34개 지부 그리고 해외 4개 본부와 17개 지부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