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날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11일 오후 높아졌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되는 한화 대 SK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취소되는 것은 아닌 지 궁금해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전구장이 위치한 대전시 중구 부사동은 오후 6시쯤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강수확률이 오후 4시 60%까지 높아졌다가, 오후 6시부터 점차 내려가기 시작한다.
따라서 경기 중 다소 빗방울이 확인될 수는 있지만, 큰 비는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우천취소는 KBO 경기운영위원이 개시 3시간 전부터 결정에 들어간다. 경기 중 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아울러 경기를 중단하는 서스펜디드 게임의 경우 중단된 시점까지의 점수 등 기록은 유효하며, 추후 경기 재개시 중단된 시점부터 경기가 이어진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