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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천도복숭아, 처음 홍콩으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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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생산되는 천도복숭아가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11일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경산에서 생산되는 천도복숭아가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11일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경산 천도복숭아가 처음으로 홍콩으로 수출됐다.

자인농협은 11일 자인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농협경산시지부 신상종 지부장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천도복숭아 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복숭아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농협경북지역본부 시장개척단에서 수출업체 ㈜프레시스와 약정을 통해 0.5t의 천도복숭아를 홍콩으로 보내는 것이다. 이어 경산시 주요 농산물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를 9월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수출할 예정이다.

손병한 자인농협 조합장은 "경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인 천도복숭아와 포도를 고소득 수출작목으로 집중 육성해 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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