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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야 뉴스, "포털의 지역신문 차별, 갑질 그만!"

미스코리아 대회 ‘어우동쇼’ 논란도 짚어

유튜브| https://youtu.be/hGV5OoRAHDQ

TV매일신문 매주 월요일 프로그램인 매미야(매일신문 미녀&야수) 뉴스가 15일 네이버로 대표되는 포털의 지역신문 차별과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 '어우동쇼' 논란을 짚었다.

첫 뉴스는 국내 최대 뉴스 플랫폼인 네이버가 뉴스 유통의 거대 공룡으로 성장하면서, 중앙언론 중심의 운영을 하면서 지역신문 뉴스를 아예 노출시키지도 않고 홀대하기 때문에 PC 및 모바일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감소하면서 수익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포털과 지역신문간의 악순환을 다룬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두번째 뉴스는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대구 출신 2명이 본선에서 선(이하늬)과 미(이혜주)에 입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역대 대구 출신 미인들의 미스코리아 계보도 소개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 폐지 대신 도입했던 한복 패션쇼가 의도와는 달리 란제리쇼 비슷한 분위기의 '어우동 쇼'로 전락했다는 논란소식도 함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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