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극한직업'이 17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수상 레저 스포츠에 이용되는 카약과 보트 제작 현장을 찾아간다. 카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폴리에틸렌 가루를 약 300℃의 전기로에서 구워내는 작업을 거친다. 전기로 앞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더위와의 전쟁이다. 폴리에틸렌 가루가 카약으로 탄생하는 마법 같은 과정으로 안내한다.
사람들의 안전한 수상 레저 활동을 책임지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며 보트를 만드는 작업자들이 있다.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뿌옇게 날리는 분진과 크고 무거운 보트를 직접 들었다 놨다 하는 고된 일의 연속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땀 흘리는 작업자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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