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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차기 국방장관도 여성…메르켈, 크람프-카렌바우어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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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독민주당(CDU·기민당) 전당대회에서 당 사무총장에 지명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왼쪽) 당시 자를란트 주지사가 연설을 마친 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오른쪽) 당시 독일 국방장관 등 당원들의 박수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독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크람프-카렌바우어 현 기민당 대표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첫 여성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 폰데어라이엔 전 독일 국방장관의 후임에 지명됐다고 독일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2018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독민주당(CDU·기민당) 전당대회에서 당 사무총장에 지명된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왼쪽) 당시 자를란트 주지사가 연설을 마친 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오른쪽) 당시 독일 국방장관 등 당원들의 박수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독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크람프-카렌바우어 현 기민당 대표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첫 여성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 폰데어라이엔 전 독일 국방장관의 후임에 지명됐다고 독일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첫 여성 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전 국방장관의 후임에 독일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여성 정치인이 낙점됐다.

16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자신이 소속된 기독민주당(CDU)의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를 새 국방장관에 지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 2013년 12월 독일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으로 발탁됐던 폰데어라이엔 전 장관에 이어 다시 여성이 국방부를 이끌게 됐다. 작년 말 기민당 대표가 된 크람프-카렌바우어 대표는 '미니 메르켈'로 불리며 메르켈 총리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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