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와 정석용이 '독립 로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주 50년 만에 '첫 독립' 선언을 한 정석용이 독립 2년차 선배인 원희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원희는 석용에게 독립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애썼다.
하지만, 독립 선배 원희의 선배美는 금세 추락하고 말았다. 믹서기와 휴대용 버너조차 사용할 줄 모르는 원희의 모습에 석용이 잔뜩 실망을 하고 만 것이다.
심지어, 원희는 관리가 전혀 안 된 충격적인 집 상태를 석용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낱낱이 드러난 원희의 심각한 집 상태에 母벤져스 역시 비명을 지르며 발칵 뒤집어졌다.
한편, 이날 원희와 석용은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독립에 대한 환상' 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이 남몰래 꿈꿔온 '로망'이 하나 둘씩 밝혀질수록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엉뚱한 두 남자의 못 말리는 집들이 현장은 오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