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면가왕' 나이팅게일은 '씨야 이보람'…새 가왕은 '지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복면가왕 지니'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지니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또 3번의 가왕을 차지한 나이팅게일은 씨야의 이보람이었다.

21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TV '복면가왕'에서는 네 번째 방어전에 나선 가왕 나이팅게일의 모습과 네 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가왕 나이팅게일은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절절한 가창력으로 열창했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가창력이었다. 판정단은 어려운 결심을 내렸고, 106대 복면가왕은 지니로 결정됐다. 55대 45의 결과였다.

나이팅게일의 정체는 씨야의 실력파 보컬 이보람이었다. 감격한 이보람은 가면을 벗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네티즌은 이보람을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오른 '지니'의 유력 후보로 슈퍼주니어 규현을 꼽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