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상대하는 국내 K리그 선발팀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유벤투스와 친선경기(26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가 제작한 이 유니폼은 K리그1(1부리그)을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을 바탕으로 왼쪽 팔에는 K리그 공식 패치를 부착했다. 하의는 검은색, 양말은 빨간색을 착용한다.
유니폼 모델로는 팬 투표에서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1위로 뽑힌 대구FC의 공격수 세징야가 나섰다. 세징야는 "K리그를 대표해 호날두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