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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취연벼루박물관, 첫 기획전시로 부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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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채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취연벼루박물관을 찾은 출품작가들. 왼쪽부터 한종환, 한영구 작가, 손원조 관장, 최복은 작가. 취연벼루박물관 제공
20일 부채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취연벼루박물관을 찾은 출품작가들. 왼쪽부터 한종환, 한영구 작가, 손원조 관장, 최복은 작가. 취연벼루박물관 제공

경주 취연벼루박물관(관장 손원조)이 여름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부채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경주 취연벼루박물관이 개관 3개월을 맞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시로 서예가 한영구, 한국화가 최복은, 서양화가 최용대 등 경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서예가와 화가 30여 명이 쓰고 그린 부채 4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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