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의 집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27일 저녁 높아졌다.
이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유정 집안과 제주 경찰 간의 유착 관계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서다.
이에 대해 방송에서는 경찰이 반박하는 내용의 해명을 전했다.
아울러 중앙일보 지난 6월 14일 '"고유정, 돈많은 재력가 집안···변호사 써서 가석방 무섭다"' 기사에서는 관련 내용을 다룬 바 있다.
고유정에게 살해된 전 남편 강모(36) 씨의 남동생(33)과 인터뷰를 했는데, 당시 남동생은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년 살다 (형기)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무섭다. 우리 아픔은 누가 치유해 주나"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고유정의 집안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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