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만희 국회의원 '국회의원 헌정대상' 2년 연속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우수한 의정활동 역량 인정, 46건 법안발의로 농어업인 및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 매일신문DB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 매일신문DB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0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에서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객관적 지표인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 및 재석 현황 ▷통과된 법률안 발의 현황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을 분석‧평가해 이 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우수 국회의원상' '2019코리아리더대상 의정부문 대상'에 이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최근 1년간 ▷농어업재해대책법 ▷가축질병보험법 ▷음주운전 예방 및 처벌에 관한 특별법 ▷성폭력범죄 처벌 특별법 등 20건의 법률 제‧개정안 대표발의를 비롯해 46건의 법안발의를 통해 농어업인 및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20대 국회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지난 3년간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